공개된 자료와 각 사이트의 주장을 토대로 핵심 차이점 정리
*’늦은 비 성령을 받은 여부’**와 **’교회 명칭의 효력’**에 대해 결정적인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 ncpcog.church (대구 측)
이 측은 ‘하나님의 교회’라는 본래 명칭의 영속성을 강조하며, ‘늦은 비 성령’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 교회 명칭: ‘하나님의 교회‘는 사도 시대부터 정해진 불변의 명칭이며, 안상홍님이 세운 근본 이름이라고 주장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교회의 성격을 설명하는 수식어일 뿐, 본래의 이름을 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 성령론: 늦은 비 성령은 아직 내리지 않았으며, 현재는 성도들이 합심하여 늦은 비 성령을 간구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 입장 요약: “교회 이름은 함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지금은 성령을 받기 위해 예비하고 기도해야 할 때이다.”
2. ncpcog.co.kr (송파 측)
이 측은 안상홍님이 생전에 명칭 변경을 완료했으며, 현재가 **’늦은 비 성령의 시대’**임을 강조합니다.
- 교회 명칭: 안상홍님이 1985년 1월 10일,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최종 변경 및 등록했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이 명칭만이 구원의 인침을 받은 성도의 유일한 이름이라고 봅니다.
- 성령론: 이미 늦은 비 성령이 내렸으며 이것을 지금 구하는 것은 다른 신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 변경된 명칭(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을 사용하는 것이 곧 성령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입장 요약: “명칭 변경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이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고집하는 것은 불순종이자 구원이 없다.”
핵심 비교표
| 구분 | ncpcog.church (대구,안양 측) | ncpcog.co.kr (송파 측) |
| 늦은 비 성령 | 기다리는 중 (진행형/구함) | 이미 받았음 (완료형) |
| 교회 명칭 | 하나님의 교회가 본질이며 폐할 수 없음 |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반드시 개명해야 함 |
| 구원의 조건 | 새언약 복음을 지키고,본래 명칭 유지와 늦은 비 성령 예언성취 | 늦은 비를 구하는 것은 다른 신을 구하는 것이라 주장/변경된 교회명칭 사용이 필수적이며 그 외에는 구원이 없다. |
| 핵심 논거 | 성경적/사도적 전통 명칭 강조 | 1985년 안상홍님의 지시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