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8:34~37)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고전1:17~18)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옛적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모세로 말미암아 불뱀을 달아 쳐다 보면 살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그 달아 놓은 놋뱀을 우상화하여 신으로 섬겨내려왔다. 결론으로 보자면 놋뱀을 만들어 우상화를 만든 것이 됩니다.
(민21:7~9)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왕하18:4)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불뱀 자체가 살려주는 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달아 놓은 불뱀을 보면 살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려주는 것이다.”(마4:4)——->말씀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요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를 믿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말씀)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노라하지만 실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놋뱀을 만들어 신으로 섬겨 분향함 같이 예수님(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십자가를 믿고 십자가의 도를 헛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십자가 [十字架, cross]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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